기원전 4~4세기에 완성된 고대 중국의학 경전인 에는 질환이 생기지 않는 지혜와 원리가 담겨 있다. 옛 학생들은 일찍부터 매우 복잡하고 번잡한 몸의 치료 포인트로 경혈을 주목하고, 경혈을 올곧게 컨트롤하면 얼마든지 튼튼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고 봤다. 일본의 침술가 전00씨 역시 부작용 없는 최고의 치료법으로 경혈, 즉 지압 마사지를 꼽고 있다. 한의학자로 유명한 다케노우치 미사오의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침알코올에 흥미를 느껴 동양...